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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기

스페이스X, 스타링크 프로젝트

 

테슬라 주가가 엄청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도 쭉쭉 올라가자 ㅎㅎ

 

 

 

 

 

오늘은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스페이스X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일단 일론머스크는 지구가 언젠가 멸망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 때가 되었을 때, 인류의 선택지는 2가지다.

 

지구를 떠나거나 or 지구를 떠나지 못해 지구와 함께 죽는것.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려는 야망을 갖고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지구에 1만 2,000여개의 소형 위성을 띄워서

현재 인터넷망보다 빠른 속도로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한다.

 

 

하지만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화성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다.

최종 적으로는 4만 2,000기의 위성을 우주로 보내서 전세계에 초당 1GB의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화성 이주 계획을 위해서, 화성에서도 지구와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는데에 이용될 것이다.

 

 

 

 

 

 

 

 

 

 

 

 

현재 스타링크 프로젝트로 900개의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있으며, 미국 북서부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퍼블릭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 월정액 요금은 99달러이며, 이 외에 위성에 연결하는 사용자 단말·단말 설치를 위한 삼각대·Wi-Fi 라우터를 포함한 스타터 키트를 499달러에 구입해야 한다. 

 

 

IT·과학 전문 매체 아르스테크니카(Ars Technica)에 따르면, 실제로 사용자들은 일시적으로 연결이 끊기는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전반적인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블릭 베타 테스트 참여자 대부분은 지금까지 최신 광대역 환경에 접속하지 못한 사람들로, 스타링크의 비교적 빠른 인터넷 통신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캐나다와 경계가 닿아 있는 몬태나 주(州)에 사는 레딧(Reddit) 유저 ID 'BenchingServers'는 "스타링크의 공개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초기 폭설 날씨에서 11~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며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테스트한 결과, 이전 테스트 때보다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통신 속도는 더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11~100Mbps의 속도면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넷플릭스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는 등 동영상 서비스는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미국 공군이랑도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이스X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도 계약한다.

스페이스X에서 만든 우주선과 로켓을 NASA가 쏘아올린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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