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드론 배송

 

아마존에서 스타크래프트 캐리어를 만든다.

 

CEO 제프 베조스는 "5년 이내 실제로 고객에게 배달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존의 드론 배송은 2.3kg 이하의 상품을 주문 후 30분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와 인터셉터가 연상된다.

 

 

 

 

 

 

 

 

 

진짜 캐리어처럼 안에 인터셉터(드론)과 배송할 택배들을 갖고 다닌다.

캐리어에서 드론들이 배송할 택배를 들고 고객의 집앞까지 직접가서 택배를 놔두고, 돌아오는 방식이다.

 

 

 

 

 

 

 

 

캐리어에서 나온 인터셉터들이 배송 가거나, 돌아오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에 대한 특허도 있다.

뭔가 귀여움

 

 

 

 

 

 

 

 

 

 

 

아마존은 배송중인 드론 납치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다.

또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이나, 빨랫줄 등을 피해 안전하게 이동하는 기술들도 연구되고 있다.

 

 

 

 

 

 

 

 

 

 

 

 

 

 

 

 

 

 

 

 

 

 

아마존만 드론 배송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도미노 피자도 드론을 이용한 배송을 하려고 한다.

실제로 2020.12.05 성균관대학교에서 도미노 피자의 드론배송 테스트를 실시했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