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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기

엔씨소프트 보다 많이 오른 게임회사 넵튠 (한국기업)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게임회사들의 주가가 오른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는 코로나 저점대비 2배정도 올랐다.

그러다가 지금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넵튠은 10배나 오른 것이다.

 

 

 

 

 

 

넵튠은 코로나 저점대비 10배나 주가 상승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자.

(코로나 직전 주가는 약 7000원 정도로 코로나 전 주가로 봐도 4배는 올랐다.)

 

 

 

 

 

 

 

 

넵튠에서 2020.10.14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PC 게임이 큰 인기를 얻었다.

 

 

 

 

 

 

넵튠의 매출실적인데, 기타 부문에서 수출 부문에 엄청난 성장이 있다.

아무래도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때문에 올랐을 가능성이 크지 않겠나 싶다.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보자면, 배틀그라운드와 롤의 장점을 합쳤다.

롤에서 팀운 때문에 티어를 올리지 못하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롤은 싸우지는 않고 하루종일 미니언 파밍만 해서 지루하다.

배그도 마찬가지로 싸우는 시간 보다는 자기장을 기다리고, 이동하고, 파밍하는 시간이 더 길다.

반면에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는 파밍시간도 줄이고, 경기 시간도 한판당 20분 정도라도 한다.

 

 

 

 

 

 

 

그래서인지 온라인게임 순위도 단번에 8위까지 올라왔다.

 

 

 

 

 

 

트위치에서는 벌써 스트리머 주도로 2번의 대회가 진행되었고,

롤을 뒤잇는 e스포츠의 기대주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가 e스포츠 대회 경기 종목으로 지정된다면,

주가는 또 한번 올라줄 것이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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