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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기

넵튠 CEO 정욱 대표

넵튠은 NHN(한게임)의 대표였던 정욱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2009~2011 2년간 NHN 대표)

 

 

 

 

NHN에서 같이 일하던 남궁훈 대표(카카오게임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카카오 게임즈로부터 3차례에 걸쳐 190억원을 투자받았다.

 

 

 

 

최근에는 카카오 게임즈로부터 1900억원을 더 투자받았다.

 

 

 

 

(왼쪽: 라인 퍼즐탄탄 / 오른쪽: 소셜 카지노)

 

정욱 대표는 NHN 한게임과 네이버에서 호흡을 맞췄던 주인공들과 14명으로 스타트업 넵튠을 시작했다. 사업 초반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일본 라인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라인 퍼즐탄탄’과 북미·유럽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는 소셜 카지노의 성공에 힘입어 2016년 상장에 성공했다.

 

 

 

 

 

 

2018년 들어와 단순히 게임 개발과 서비스 등이 중심이 된 ‘하는 게임’뿐만 아니라 e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보는 게임’, 그리고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만들 것으로 보이는 블록체인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 초반에는 게임 개발과 인수를 중심으로 투자를 했다. 지금은 게임 밖에 있는 ‘보는 게임’의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단을 가지고 e스포츠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스틸에잇’에 145억원,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업체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121억원을 투자했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