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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기

팔란티어의 CEO (피터 틸)

팔란티어의 공동창업자는 5명이다.

그중 핵심은 현재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알렉스 카프(Alex Karp)와 디렉터(Director) 피터 틸(Peter Thiel).

두 사람은 1967년생 동갑으로 스탠퍼드 법학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 사이다.

 

 

 

 


이 중 피터 틸은 일론 머스크와 함께 미국의 온라인 전자 결제 시스템 업체 ‘페이팔’(2019년 기준 매출 규모 21조 원, 자산총계 59조 원)을 공동 창업했다. 왼쪽이 피터 틸이고, 오른쪽이 머스크형이다.

과거보다 지금이 더 멋있고 젊어보이는 머스크형..

 

 

 

 

피터 틸은 페이팔 매각 이후 기업용 SNS '야머'와

AI를 이용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 '오픈도어'를 창업했다.

 

 

 

 

 

피터 틸은 팔란티어 창업 전부터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하고 싶어 했는데,

2001년 9·11 테러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미 페이팔에서 금융사기를 감지하는 기술을 활용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방법을 고안했다는 것이다. 

 

 

 

 

 

또한 피터틸은 페이스북 창업 초기 50만 달러(5억7000억 원)를 투자해 수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애국과 국가 안보를 내세우며 창업한 팔란티어.

정보기관의 범죄 예방, 테러리스트 검거, 마약조직 소탕 작전을 돕고,

민간기업의 생산성 향상, 내부 비리 포착,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지원한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도 나름 신경쓰는 것 같다.

 

 

 

 

나무위키에서 열람할 수 있는 피터 틸의 어록이다.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